얼마전에 기사를 발견하고 트위터에 올려놓을 정도로 좋아했던 기삽니다.

원 출처는 여기인데, 친절하게도 바이오인에 번역 기사가 올라왔네요.

위 자극 줄이는 성분, 다크 로스트 커피에 있다

커피 중독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편항된 애호 증상을 보이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일단 진한 커피를 마셔서 속이 더 쓰려...라는 이야기는 당분간 '과학적'이라고 포장된 근거로 좀 무마할 수 있겠군요.

이런 종류의 발견들이 몇 개 더 겹치면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양을 섭취하도록 해 주는 근사한 상품이 곧 등장하겠지요? 이뇨작용도 좀 덜해지면서 다른 몇몇 마이너스 사이드 이펙트를 좀 줄이고 말이지요.

실은 얼마전에 분말 형태로 되어 있어서 흡입할 수 있는 카페인 제품을 발견하고는 좀 놀랜 적이 있어서 말이지요.
하버드 교수님이 개발하셔서 벤처 기업까지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그 기발한 발상과 기술적인 업적에는 찬사를 보내지만,
왠지 순수한 커피 애호인으로서는 용서할 수 없어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

아침부터 커피 한 잔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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