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children'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26 모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2. 2008.11.27 Save the Chilleren..모자 떠 보자. (4)
  3. 2008.10.21 Save the Children에 동참했습니다. (2)

모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심사 2009.02.26 22:32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세상에 도움을 주는 일을 명시적으로 좀 해보자 싶어 시작했던 첫 일인 기부와 함께 
save the children의 모자뜨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대체 겨우 내 뭐한건지 이제야 완성해서 보냈습니다.

지난 주말에 아파서 누웠는 김에 맘먹고 좀 뜨고,
나머지는 일찍 퇴근 한 날 힘내서 마저 완성했습니다.
담날 허리 아프더군요.

그래도 마음만은 뿌듯 & 따뜻합니다.
말리의 그 누군가에게 이렇게 써 줬답니다.

"Be Brave! The World is waiting for You!"

(인증샷은 핸펀 연결잭을 잃어버린 관계로 다음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개인적인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어스  (0) 2009.04.25
그곳을 떠돌던 공기..  (0) 2009.02.28
모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0) 2009.02.26
음모론에 대한 단상  (0) 2009.02.26
세상을 보는 눈..넓히자!  (0) 2009.02.18
박중훈 쇼 - 최진영(최진실) 편  (0) 2008.12.26

Save the Chilleren..모자 떠 보자.

분류없음 2008.11.27 13:17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그저껜가 핸드폰 요금으로 제가 후원하기로 한 돈이 빠져나갈거란 메세지를 받고는
그제서야 번뜩 생각이 나 찾아보니 .
그 때 뜨겠다고 해서 받아왔던 어린이용 모자 키트가
먼지를 뽀앟게 뒤집어 쓰고 협탁위를 굴러 다니고 있더군요.

언젠가 블로그에 이제 남을 돕는 걸 시작했어요라고 자랑질을 했던 것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지요..-_-

이 모자는 아프리카 등지로 보내져서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마침 그날 같이 저녁먹던 분이 내과 의사셨는데,
그 지역 애기들이 죽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저체온증인거 같다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아무튼, 게으름을 극복하고 이제 딱 6단 떴습니다.

저체온증 방지용이라지만 열대 지방으로 보낼거라서인지 부드러운 면사로 되어 있는 빨간 실입니다.
오랫만에 뜨게 바늘을 휘두르려니 어깨 아프고 목도 뻣뻣해져 옵니다만,
어디에선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게 되길 비는 마음으로 열심히 완성해 볼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Save the Children에 동참했습니다.

그냥 관심사 2008.10.21 13:30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잡지와 TV를 통해서 자주 소개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어요'라는 많은 사람들의 멘트에 꽤 신경이 쓰였었는데, 지난 주말 드디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정식 명칭은 Save the Children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빈곤지역 어린이 구제 운동입니다. 우리나라 홈페이지는 http://www.sc.or.kr/ 입니다.

현재는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털모자 뜨기'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네요.

사실은 지난 주말에 시청역 근처에 갔다가 우연히 가입하게 된거랍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 '사회 공헌'에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평소에 기회의 평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척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이를 위해서 기여하고 있지에 대해서 좀 고민이 있었던 터라 기회가 닿는 것도 인연이다 싶었지요.

사업 지원은 5000원부터, 어린이를 1명 지정해서 지원하고 싶으면 5만원 부터 가입을 받고 있어요. 부담을 느끼면서 돕는다는 거에 생색을 내는 건 돕는 게 아니다 싶어 한달에 커피 한 잔 값 줄인다 치고 그냥 5000원을 매달 지원하기로 서명을 했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털모자뜨기 키트를 주네요. 도울 기회를 한 번 더 얻은 셈이라 괜히 기분 좋아집니다. 뜨게질은 매년 가을-겨울 연례 행사처럼 하던 거였지만 올 해는 이름 모를 어느 어린이가 세상에 좀 더 살아 있을 수 있게 도울 수 있겠군요. 부디 그 녀석이 자라면서 행복한 기억을 좀 더 많이 가지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ps. 그날 집에서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 3세계의 어느 어린이가 죽을 목숨을 살려서 -> 훌륭한 저임금 고급인력으로 성장하여 -> 결국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게 된다

는 트렌드의 고리를 찾아냈습니다만, (중간에 좀 생략이 있어서 비약이 있습니다만 정리하면 대략 이렇다는 겁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안 돕는다고 이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오히려 그 꼬맹이들이 세상이 좀 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라나게 되어서 반군에 동참하는 비율이 줄어든다면 더 좋은 일이겠지요.
저작자 표시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