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빌하머의 이 영화를 봐야 한다.
재밌다.
내가 종교가 없어서 미친게 아닌가 생각했던 어이없음을
한 방에 만회해 준 아름다운 영화.
세상에는 분명히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걸 안 것만으로도 행복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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