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할 때가 되어서인가 이제 2pm도 막내 마케팅 시작인듯.
이 팀 막내가 여러모로 좀 쩔긴 하지만 성격이 워낙에 숫기 없어놓으셔서
고이고이 막내라 모셔두더만(일단 형들의 보호 쉴드도 장난이 아니었던듯.. 방송 보면 뭘 해도 다 받아주더라.)
이제 본격적으로 내돌리기 시작..
고생하시오!

Nori For you

개인적인 관심사/한국TV/영화 2010.09.13 16:33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2pm님들의 갤럭시S 선전용 뮤지입니다요.
우리나라 아이돌 팬을 첨해봐서인지, 대체 1년에 이런 식으로 몸을 팔아서(^^) 제품을 파는 게 몇개인지 셀 수도 없네.
대부분 뭘 사면 이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에 초대해요~라는 식의?
아니면 내가 그간 대중문화와 소비에 지나치게 적게 노출되어 있던 것인가?

여하간 그간  본 것만 해도 스프리스, 치즈라면, 썬크림, 갤럭시 S.. 내가 못 본것까지 하면 엄청나것지.

여하간 열심히해서 돈 많이들 버시오!


(출처는 youtube.com, burstofmuzik )

우연찮게 요즘 방영하는 그 드라마의 원작이라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접하게 되었다.
대저, 책이라는 것은 묘한 매력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잘 살렸단 말을 듣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법이다.
그리고 십중 팔구는 '원작을 망쳤다'라는 팬들의 원성을 사고 막을 내리기 마련이지.

(출처: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9/20100914/a9n75141.htm)

여하간, 지금 이 원작을 본 나의 기분은 머라고 표현해야 할까?

원작 소설은 '명작'은 결코 아닌데, 그럭저럭 베스트셀러가 될 자질은 충분히 갖추었더라.
달콤한 로맨스와 야시꾸리한 묘사, 조선시대-특히 영정조 시대라는 배경이 주는 기본적인 매력까지.

드라마는 놀라울 정도로 정밀한 캐스팅을 빼고 나면 남는 게 없을거 같다는 게 지금 한 두회를 본 감상.
연기를 빼놓고라면 박민영이 지나치게 오밀조밀 작은 스타일이라는 흠을 눈감아 주고서(난 대체로 여자 캐스팅엔 관대하니깐)
세 남정네와 성균관의 박사님들까지 썩 괜찮더만, 스토리는 왜 그리 튼건지 궁금할 지경이다.

소설앞 부분의 이야기가 없는 개연성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아름다운 그대에게' 를 뛰어넘는 노력을 들여 장치들을 배치한 데 비하면 그 어설픈 과장 묘사와 난데없이 핑크빛이 되어 주시는 관계들이 좀 어설프다... 아쉽!

여하간 난 드라마는 더 이상 안 볼 듯.

All that Sports vs IMG..

개인적인 관심사 2010.08.26 00:03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if you've seen the movie 'jerry mcguire', it's easy to catch the truth of this dirt between two companies.

It's all about money and fame - As B, loosing his best client, Kim would make his position weeker than before and IMG will never let that happen. So, now we see the big and dirty media show directed by IMG.

well.. poor K. this time, It seems total defeat of you. too pity but that's the way it is. take the result and bound back quickly. you're young and your talents never let you down. this could be a good lesson for you and your company as a start-up sport agency.

Good luck Queen!

무엇이 도시를 위대하게 만드는가

개인적인 관심사 2010.08.24 15:57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이런 자료들을 보면,
현대의 도시라는 건 어느 도시고 비전은 다 비슷하다.

역시 디테일과 실행 방법, 그리고 기본적인 관점에 차이가 있는 거겠지.



서울 광고 동영상 찍고 있다더니(3개월 쯤 전?) 이거였나 보네.
노래는 좀 후지지만,
영상도 심하게 어설프지만,
2PM 이쁜이들 나오니 태국에선 좀 먹히려나..히유..

종종 이렇게 목적이 지나치게 명확한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종종 범하는 오류가
합목적적이고 등장하는 인물만 괜찮으면,
영상 자체로 완성도가 좀 낮아도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하는 거처럼 보인다는 거.

그러나 그런 거라면, 차라리 성룡 아저씨가 가재를 번쩍 들어주시는 노골적인 광고가 훨씬 더 도발적이고 인상적이라는거.

에효...
조큼 맘 아픔.
난 뭐 팬으로 이렇게 소비되는 거 왠지 그냥 그래..

때리는 사람 / 맞는 사람.. 이유가 뭘까..

개인적인 관심사 2010.08.19 15:49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나 어렸을 땐 학교에서 무시무시하게(물론 지금기준으로. 그땐 일상이니까 뭐) 맞는 걸 아무도 '폭력'이란 이름으로 안 불렀다.

지금도 체벌 자체는 존재하는데, 이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뀐 거 같다.

그런데, 난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대체 이 스트레스 잔뜩 받는 직장인인(이 역시 지금의 기준으로)
더구나 법적으로 늘 '면책특권' 행사가 가능한 수십명 혹은 수백명의 집단을 상대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대체 어떤 다른 수단이 가능한가 오히려 궁금하다.
왜 아무도 그에 대한 대책은 안 내놓는거지?
실상 선생님들의 저 체벌의 상당량은 굳이 '퇴학'시키기엔 너무 마음 아프다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거 아닌가?

그러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건 나도 정규 교육 충분히 받았으니 잘 안다. 다만 내가 아는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그러하시단 얘기다. 만약 내가 선생님이라면 정학이나 퇴학이 가능한 규칙 위반은 그냥 칼같이 적용시킬게다. 체벌..이라는 피해가는 절차따윈 서로 구질구질하게 할 필요 없지 않은가.

아마 교칙을 조금이라도 읽어보면, 대략 성문법이 일반적인 우리나라답게 '정학'이 가능한 행위는 수십가지이고, '퇴학'도 아주 쉽게 가능하다는 거 알 수 있을게다. 내가 울학교 2회 졸업생인데, 그 짧은 역사에도 그러했으니 100년씩 된 학교들은 장난없것지. 뭐 난 내 이런 성격 아니까 어린이들 상대하는 직업은 KIN..했단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여하간 이건 사실 체벌 자체에 찬성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다만, 저런 논의 자체가 기본적으로 '현실성'이 너무 결여되어 있다는 게지..내가 보기엔.

현실성이 결여된 논의의 특징은
 - 같은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고,
 - 어떤 대책도 사태를 악화시키기만 하고,
 - 결국은 다들 지쳐서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한다
는데 있찌..

같은 주제를 다루는 다른 방식..

개인적인 관심사 2010.08.16 16:59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88만원 세대
88만원세대절망의세대에쓰는희망의경제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학일반
지은이 우석훈 (레디앙, 2007년)
상세보기


UV 편의점

(출처: youtube)


버벌진트, 라이머 꿈꾸는 자들의 도시

(출처: youtube)
  1. Commented by pilly at 2010.09.09 15:22 신고

    UV 뮤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들의 출현 그 자체만으로도 참 신선해요. 그렇다고 음악성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완전 좋아해요!

트위털 들어갔더니, 준호, 재범, 쿤의 글이 나란히 올라와 있더라.
젠장.. 예전 같으면 한 팀이었을거란 말이다.
그럼 얼마나 좋을까.

어쨌거나 싸이더스로 이적한 뒤로 배포되는 재범 군의 사진 자료 비주얼은 정말 속칭 "쩐다".
괜히 싸이더스가 아니란 생각.

그럼 노래는?


뭐 용감한 형제의 노래란 느낌이 드는 곡.
재범군은 2PM과 함께가 아니고, 영어 노래가 아니라 그런지 가사의 발음이 군데군데 '닉쿤스러운' 것이 귀에 걸리네.
그거 빼면 변성기 못 지난 청소년 같은 노래할 때의 애절한 목소리 + 랩할 때의 공격적인 박자흐름이 나쁘지 않아.

그런데 정말 앞으로 솔로로 나올까?
여하간 소속사에서는 엄청나게 밀어줄 분위기(이겠지.. 헐리우드 영화 starring하는 스타가 들어왔는데 당연히..)이긴 한데,
일단 여기까진 어떻게 보면 순수하게 개인의 파워로 끌어온 거라서
다시 제도권(!)으로 돌아온 그의 이미지가 어떻게 포장되어 갈지 흥미진진.

진성 JYP 스타일로 조련되어(본인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온 본성이 어떻게 발전될지가 관전 포인트겠지?

ps. as time goes by, I'm wondering why JYP changed his mind to debut him not as solo.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34347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속사정을 아는 건 전혀 아니지만 말입니다, 왠지 분위기는 짐작이 가지 말입니다.

박종훈 감독을 오래 본 건 아닙니다만, 이번 시즌 경기하는 거나 인터뷰를 보니
선수들에게도 꽤나 솔직허니 느낀 이야기를 하겠다 싶더라구요.
게다가  아마 그 말하는 스타일이 돌려 말하지 않고 그대로 찔러서 이야길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제껏 싫은 소리 들어본 적 없을(더구나 기분파인!) 우리 팀 선수들이 초기엔 다들 발끈 많이 했겠지요.
(뭐 그 한다하시는 스타님들 중에 안 그러셨을 분은 주장님 정도시겠지요?)

사실 상황이 좋을 때야 왠만한 건 다 슬슬 넘어가도 큰 이슈가 불거지지 않습니다만,
대개 그러고 나면 그것들이 쌓여서 큰 문제가 되게 마련이지 말입니다.

자, 그럼 그 '큰 문제'가 도래한 상황에서도 다들 슬슬 웃으면서 넘어가면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ㅋㅋ 울 팀 팬이시라믄 666-8587번에 전화해서 함 물어보시면 되겠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들의 몸 값의 총합이 리그 2위라는 걸 함 고려해 주시지요)


자세히 말허긴 그렇지만 제가 처한 상황도 이러합니다.
그저 좋은 소리 하면서 넘어가고 싶어하고 본인들이 다들 한 가락 하는 잘난 분들이라는 거 사실 100에 120 인정합니다.
모르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만 돈 받고 일하는 프로인 이상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아니, 사실은 꼭 원하는 결과를 내 주어야 하는 거지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고 그 사람의 이력이 완벽하다 한들,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결과를 주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그 화려한 후광이 오히려 큰 실망의 밑거름이 되기도 할 겁니다.

저도 사람인데, 좋은 말만 해서 인기 있고 싶고, 웃으면서 늘 헐렁하게 넘어가고 싶지만,
 - 이 일이 제대로 마무리 되는 것이 이 시점의 조직에 얼마나 중요한 성공 포인트가 될지는 이루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이고,
 - 이걸 무시하더라도 최소한 정해진 마감과 원하는 결과
는 나와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만 해도 그저 없는 걸 '없다'라고 이야기했을 뿐인데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다'라는 훈계를 들었답니다.
흠.. 이렇게 말하면 좀 우습지만 저에게 훈계를 하신 저 분은 계약 관계상 '정'이고 전 바로 그! '갑'이랍니다.
(병..이나 을..을 잘 못 쓴 거 아닙니다. 실제로 정..=])


제가 하고 있는 이 플젝도 이제 스코어링 포지션에 들어왔습니다. 슬슬 그 중압감을 버티기 싫어서 도망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이 일의 성과가 좋지 않을 것을 지레 우려하여 발빼려는 자도 있지요. 그저 우왕좌왕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눈치를 보며 어디에 붙어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요.(꽤 큰 플젝이랍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우직하게 성공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죽 밀어붙이고 있지요. 누가 저에게 이 사람들을 좀 잔인하지만 레벨 1-5로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매겨 달라면 이제는 나래비 세우는 게 가능할 듯도 합니다.

이전에 PM들이 과제원들 제각각 평가해서 보내는 걸 보면서 종종 '아 모두 열심히 했으니 성과가 잘 나왔을 텐데 저걸 어찌하누' 싶었는데, 이제 보니 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보이게 되는 거였군요... 역시 또 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변화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어떻게 적응하느냐는 정말 그 사람 나름이고, 제 남동생님이 늘 이야기하듯이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레벨을 보여주는 척도이고, 그래서 '클래스는 영원하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서승화 선수, 이제라도 돌아온다면 마음 잡고 평생 해온 야구 잘 마무리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