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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浦春馬 (미우라 하루마)

개인적인 관심사/일본TV/영화 2008.10.18 00:50 posted by Hyojeong Isabel.kang

이 배우, 지지난 사분기엔가 방송되었던 가난남-봄비맨에 지지리 궁상인 주인공 -오구리 슌-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앞집에 살게 된 빚더미 남자 역할로 내 눈에 쏘옥 들어왔더랬다.

사실 그 당시에는 역할에 맞게 정말 찌질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복장, 표정마저 촌에서 갓 올라온 모습이라
어디로 봐도 필이 꽂힐만한 모습이 전혀 아니올시다~스러웠는데 말이다. 이른바 그냥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이런저런 조연들로 등장하기만 하는 그런 연기자일 거 같은 첫인상이었단 말이다.

그런데 이 총각, 몇 화를 보다보니 자꾸 눈에 밟히는 거다. 나오는 모든 장면들이 왠지 신경쓰이고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연기자야라는 궁금증이 마구마구 유발되는 거다. 그러니까, 원래 이런 이미지라서 잘 어울리니까 캐스팅이 된거야가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이 계산되어서 순수-어리버리-궁상 청년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느낌. 즉, 연기 잘하는 젊은 연기자의 거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걸 난 간파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심.지.어 그 뒤로 다시 몇 화를 더 보다가 오구리 슌에게 밀리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다는 것까지 슬쩍 깨닫게 되었더란 말이지...(회상 끝!)

그 뒤로 고쿠센 3에서 말도 안되는 노랑머리로 등장한 걸 보고, 최소한 미모는 제대로 간파했구나 하며 잊고 있었는데, 아아..내가 사랑해마지않는 후쿠야마 상의 아역으로 등장한 갈릴레오 SP에서 나의 레이더에 다시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렇게 뽀샤시 필터 처리 아니되어도 원래 꽃미모란다. 참..


정말 얼굴 각도 - 말투/어조 - 이상한 동작 버릇들까지 세세한 부분을 치밀하게 카피했는데 그 세밀함이 정말 깜찍하다. 참고로 아래 등장하는 저 놀란 표정의 배우도 종종 등장할때마다 내 타입의 하나라 눈이 즐거워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 기타무라 카즈키의 아역을 연기했다. (이 쪽도 꽤 열심히 카피했다)

아~ 역시 다시 봐도 샤방샤방 꽃미모다.
최근 비 쟈니즈 계열 꽃돌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일본 연예계~ 좋구나!
(쟈니 할아버지 이런 시장 추세에 필 받으셨는지 급 유닛 데뷔 시키셨다지. 일거에 이미지 회복 가능할지?)

암튼 이 90년생 꽃돌이, 앞으로의 활약 기대중!

이번 사분기에는 일본의 24(미국 드라마인)를 표방했다는 Bloody Monday에서 극을 이끄는 해커 역할을 맡았다. 이전 출연작들을 자세하게 모르다보니 약간 벼락 스타로 보이지만 이전 작에서 보여준 진지한 태도로 미루어서는 적어도 기대에는 부합하는 수준의 연기를 보여줄거라는 믿음이 간다. 일단 1화는 이미 방송되었으니 한 번 감상 들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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